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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병행방법 추천 부탁드립니다.

작성일 : 2022-05-17 15:56:40

조회수 : 2,228


3월 진입해서 현재 1차 특허 기본강의 거의 끝나가는 초시생인데요.. 동차가 목표라 2차 병행방법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지금 생각하고 있는 방법은
1. 특허(ㅈㅎㅈ) 조문+ 판례강의 들으면서 더 깊게 공부한다. 

 (2차까지 고려해서 판례에 힘을 실어서 공부한다)
2. 민소 기본+사례 듣는다.

이렇게 둘 중 하나 생각하고 있는데, 

1번으로 하게 된다면 특상디에 더욱 집중하려고 하고, 

2번으로 하게된다면 민특상디 다 돌린 뒤에 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어느 방법이 더 적절한지, 또 민소를 하게 되면 그 시기는 언제가 적절할지 선배님들의 고견 여쭙고 싶습니다!
그냥 1차만 열심히 하는게 낫다면 그런 조언도 너무 환영입니다.. 

지금으로서는 전혀 갈피가 잡히지를 않네요

다들 점점 더워지는 여름 화이팅입니다!! 137762 


댓글 (3)

파워동차

2022-05-17 16: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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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동차생인데 민소에 시간 할애가 너무 커요ㅠㅠ3월부터 기본강의+사례강의 듣고 복습하는데만 하루에 6-7시간을 써서 특상은 욕심나는데 건들지도 못하고 선택도 부족하고 그냥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깊게 공부하지는 않더라도 기본강의라도 듣고 통합 한번만이라도 읽었으면 조금 수월했을 것 같기도 하구요
그래도 1차가 요즘 컷이 너무 높기도 하고 괜히 민소가 방해되면 안되니까 조금 여유될때 기본강의정도 수강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저도 동차 욕심이 있었어서 동차합격생분들 합격기를 여러개 읽어봤었는데 다들 깊게는 안하고 기본강의 정도만 훑으셨더라구요!! 사후적 고찰로 지금와서 후회해보자니 민소 기본만 들었어도 지금보다 공부 속도도 붙고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근데 어디까지나 2차 공부중에 후회라서 다른분들 의견은 다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파워동차

2022-05-17 16: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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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그리고 저도 3월 진입이었는데 여름지나서 민특상 객관식 강의까지 듣고 9-10월쯤에는 계속 객관식만 돌리다보니 루즈해지는 면이 컸어요. 안일한 생각이었지만 더이상 뭐하지? 싶은 생각도 들고 자꾸 놀게 되더라구요.. 차라리 텐션이라도 잡히게 3주정도 시간내서 오전만 민소 들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ㄱㅆㅇ

2022-05-17 16: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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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동차님

헉 이렇게나 자세히 설명해주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말씀처럼 저도 동차 합격기 몇개 읽어보니까 민소 안 하신 분이 거의 없어서 고민하던 거였는데 너무 도움되는 조언입니다 감사합니다!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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