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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생들을 위한 팁 하나

작성일 : 2023-11-08 17:32:22

조회수 : 1,296


1차 시험은 강의만 돌려서는 절대 통과 못함


무조건 문풀이 답임.


특히 민법 회독 수 늘린다고 하루 종일 이론책만 붙잡고 있는 애들치고 민법 고득점 하는 사람 잘 못 본거 같음.


이런 말하면 내 신분이 특정될 수도 있는데, 후술하는 공부법으로 학교 내 고시반에서 1등은 한번도 놓친 적 없긴 함. 항상 실전에서도 컷에서 10점 이상 격차로 통과했음.

아침에 도서관오면 이론책 보지도 않고, 오늘 풀 민법해당 파트 법조문만 중요한 부분 줄 그으면서 읽음. 그리고 이후에 무조건 민객 하루 50개씩 풀었음. 시험장 들어가기 전까지 민객만 최소 4~5회독은 한 거 같음. 민법이론 책은 가끔식 객관식 풀면서 궁금한 파트나 베이스가 튼튼하지 않다고 느끼는 부분만 선택적으로 봤음.


특상은 객관식도 중요한데, 내 기억상 특상은 지엽적인 지문이 많이 나와서, 공부하기 전에 해당 파트 법조문 반드시 정독하고 공부했음. 특허는 도해가 중요하고, 상표는 예전 고 박종태 변리사님 상표법 책이 좋음. 객은 어느정도 이론이 잡혔을 떄 봤음. 삼시생들은 객 바로 진입해도 무방함.


자과는 물리 화학은 문풀 감각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론만 대충 보고 하루 30분씩 한 파트씩 문풀 계속 돌림. 생물이랑 지학은 문풀보단 이론이 훨 중요함. 지학은 기억상 기출문제가 좋았던거 같음. 생물은 기출이랑 객관식으로 큰 연관이 없어서 이론 위주로 계속 봤던거 같음.


내 방법이 모두에겐 맞지 않을 수도 있음. 자기가 부족한 부분이나 맞다고 생각하는 부분만 선택적으로 적용하시길...


댓글 (1)

ㄹㅇ

2023-11-08 21: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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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한테 맞는 방법 찾는것도 중요한데 문풀 기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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