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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짜증나는부분

작성일 : 2023-11-23 09:56:27

조회수 : 2,121


1. 뒤로 갈수록 강의가 안 들림 - 초심을 잃은 강의는 수험생 입장에서 단번에 알아챈다. 즉, 처음 데모 1, 2회 강의는 누구나 그럴듯 하게 찍지만 그 끝까지 만족스럽지는 못 함.


2. 강사도 사람이니 이해는 함 - 그렇지만 대다수 인강수험생들이    데모 강의 들어 보다가 처음 부분만은 기가 차게 기억 하듯, 강사님의 열정이 사라지는 순간 인강생들의 눈과 손은 어쩌면 자연스레 다른 곳을 향해가게 되는 게 아닌지.


3. 사람들이 입 없어서 말 못 하는 건 아님 - 그냥...그런 상황이니 그러려니 함.


4. 산재 강사님들 - 특허는 민법에서 했죠? 상표는 특허에서 했죠? 디보는 상표 특허에서 했죠? 모르니까 듣는 데 자꾸만 소급시켜 책임을 전가 하시면서 긴 강의 들음 떨군다는 소리들을 하심...상디는 인생 날로 드시려는 심산들 이신가? 첨 본 민법, 특허 1, 2회독 한 사람들이 알아야 얼마나 알겠다고...당연히 알아야 할것을 몰라 짜증 섞인 말투에...강사라면, 그 분야에서 유치원생 정도로 알고 있다는 전제 하에 알려 줌이 타당 하다고 생각 한다...


5. 결국은 모두가 "알죠?"로 끝남에 수험생은 인강으로 그닥 배울 점이 없이 앞만 잘하고 뒤로 갈수록 흐릿한 용두사미 형상이 되기 일쑤이다. 한 대 쥐어 박고 싶다. 내 돈 먹고 니 살림살이는 좋아지셨지?


5. 결론 - 환불하려다가 기한이 얼마 안 남아서 매번 졸면서 그냥 감. 독학이지 뭐. 민특상디...이런 이유로 뒤로갈수록 모른다니. 사람이야?


댓글 (2)

ㅇㅇ

2023-11-23 20: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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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특징 맞아? 난 내가 용두사미인데

장수생

2023-11-25 18: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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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공부안하거가지고 왜 강의탓이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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