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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인데 솔직히 이 시험 계속해야 할지 모르겠음

작성일 : 2026-02-21 00:14:30

조회수 : 87


준비 기간이 길어지다 보면 주변 사람들 보면서 대충 감이 오잖아요.

같이 준비하는 사람들 보면 이 사람은 될 것 같다, 저 사람은 이번엔 좀 어렵겠다 싶은 게 있는데. 근데 막상 결과 나오면 될 것 같던 사람이 떨어지고 힘들겠다 싶던 사람이 여유롭게 붙어버리니까.

그게 반복되다 보니 지금 계속 가는 게 맞는 건지 확신이 없어요.

붙고 싶은 마음이 반, 그냥 떨어지고 싶은 마음이 반. 빠져나오기 어려운 구조에 갇힌 느낌이랄까.

스스로 말하기 좀 그렇지만 큰 변수 없으면 이번엔 1차는 통과할 것 같긴 해요. 근데 붙고 나서 또 달려야 한다고 생각하면 까마득하고, 떨어지면 그것대로 자존심 상하고.

이 나이에 이 상황이 너무 지치네요.


댓글 (5)

ㅇㅇ

2026-02-21 17: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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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붙으면 동차까지만 해보고, 버틸 수 있을거같다 싶으면 내년까지 해보고. 그 이후에는 접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이렇게하면 4년정도 하신건데 충분한듯 해여

ㅇㅇㅇ

2026-02-21 19:5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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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마음 알죠 ㅋㅋ 이번 최선 다하고 안 되면 미련 없이 접겠다는 마음으로 버티는 중.

ㅋㅋ

2026-02-21 19: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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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점 기준도 제대로 공개 못 하는 거 보면 진짜 기가 막힘.

ㅇㅇ

2026-02-21 20: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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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점 기준표야 원래 기대도 안 했는데 교수 채점평까지 슬그머니 없애버린 거는 진짜 열받음.

ㅇㅇㅇ

2026-02-21 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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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다시 붙었을 때 반짝 기분 좋다가 2차 준비 다시 시작하면 금방 또 막막해짐. 그게 반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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