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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M] "거대기업 '네이버'에 묻습니다"

작성일 : 2020-09-22 13:34:28

조회수 : 3,662

작성자 : 최고관리자


"네이버는 '알고 있었다'. 본인들도 '팬십' 상표권 등록을 했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는 이미 시장 조사를 통해 등록하고자 하는 상표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기 때문이다. 네이버도 상표 등록 전 이미 중소기업의 팬십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밝혔다. 심지어 2013년도에 팬십 상표를 출원한 중소기업도 팬십이란 이름을 만들기 전에 나왔던 브랜드들을 조사해보니 상표 등록이 되어 있거나 다른 업체가 쓰는 경우가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팬십'이란 이름을 짓는데만 1년이 걸렸다고 한다. 중소기업이 이럴진데 네이버는 더욱 더 잘 알고 있었다."



https://imnews.imbc.com/newszoomin/newsinsight/5915052_291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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