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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특허로 회사만 돈버냐” 전직 LG맨 200억원대 소송 결과는
작성일 : 2022-04-29 15:43:24
조회수 : 858
작성자 : 최고관리자
2018년 12월 LG전자를 퇴사한 두 직원이 회사로 소장을 보냈다. 소장에는 10년 전 발명한 특허기술로 회사가 번 돈의 대가를 지불하라는 요구가 담겼다.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은 3년간 이어졌다. 결과는 ‘원고 일부 승소’. 언뜻 보기엔 다윗의 승리였다. 그러나 애초 청구한 보상금 201억원에 훨씬 못 미치는 돈이 그들 몫으로 주어졌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428500236&wlog_tag3=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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